D2를 떨어뜨렸는데 고장이 났다..

갑자기 난데 없이 LCD가 까맣게 나오는 증상발생..

아예 멈춘줄 알았더니 전원 켜고 음악메뉴를 들어가서 재생시키면 곡이 재생되는 멋진 상황..

아.......LCD가 깨졌구나...

ㅈ 됐네여.. 중고로 산지 1년 밖에 안되었는데 이것이 기기의 한계인가...

다른 mp3는 뭘로 사지 등등의 여러가지 잡생각을 하며 집에 돌아왔다..

에라 어차피 이미 버린 mp3 일단 분해해보자! 싶어 분해!(2007년 기기라 AS기간은 지나도 옛날에 지났다)

은근 시간 걸리는 분해 작업.. 뭐 분해기는 다른 분들 블로그 포스팅에 있으니까 패스하고..

다 깠더니 부품 두개의 다리가 반쯤 떨어져서 덜렁거리고 있던 중..

..음 이건 누가 봐도 나 여기 고장 났어요 라고 외치고 있는 상황이구만...

싶어 인두기를 들었다..

전자과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납땜실력이 개판인 나로서는 이정도가 한계..



아.. 저 크고 아름다운 땜을 보라..

멋지지 아니한가(....................)

결론만 이야기 하자면 지금 잘 돌아가고 있고

불안한 마음에 가죽 케이스를 사서 쓰고 있다는것.

by ahgoo | 2009/08/05 19:12 | P.File[개인 작업물]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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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eaper at 2009/08/08 17:23
내 D2 는 USB 단자 부분이 고장나서...
Commented by ahgoo at 2009/08/09 01:20
센터가면 기판 갈아야된다고 하겠군..
사실 납땜만 조금 더 할 수 있다면 고치는것이 불가능하진 않아
Commented by at 2009/08/08 23:24
오오 큰 땀
Commented by ahgoo at 2009/08/09 01:21
크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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